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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21

[Assetto Corsa Competizione]차량 운동에 대한 메카니즘(순한맛) version-1.01 차량의 성능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장치를 정리하면서 정말 많은 장치가 있고 역할이 다 달라서 복잡함을 느꼈다. 그런데 장치들이 다른 장치, 드라이버의 성격과 물리적인 환경에 상호작용을 하는데 그 퍼포먼스가 하나의 성능으로 집약된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접지력(grip force)이다. 접지력의 정도에 따라 차량의 성능이 달라진다. grip▲ → straight speed▼ , corner speed▲grip▼ → straight speed▲ , corner speed▼ 접지력이 커지면 코너에서의 속도는 올라가지만 직선주행에서의 속도가 떨어지고 반대로 접지력이 작아지면 직선주행에서의 속도가 올라가지만 코너에서의 속도는 낮다. 코너가 많고 고저차도 심하며 직선구간이 적으면 접지력을 올리고 반대의 경우에는 접지.. 2020. 11. 18.
monza_porsche 911 GT3 R_1:48:738 + feedback3 with telemetry [결과물] 48초대 진입했다 ㅎㅎ [분석] 지난번 했던 피드백이 (1) 4,5번 코너 진입 시 브레이킹 포인트 확실하게 가져가서 타이트하게 통과할 수 있게하기. 4번코너 연석밟을 때 90키로정도로 통과하기 (2) 7번 코너 통과 잘하고 아쉽게 잔디를 밟는 경우가 있는게 잔디 안밟도록 하기 (3) 11번 코너 최저속도 및 가속 포인트 잘 잡기 였는데 모두 해결한 결과이다. 나의 주행 중 추가적인 변경사항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많이 타면서 느낀건 풀브레이킹 시 기어를 충분히 감속하면서 내리니까 감속이 잘 돼서 브레이킹 포인트를 더 짧게 가져갈 수 있게 느꼈다. 원래 가능하면 기어를 빨리 내리려고 하는데 새로운 방법에 더 안정감이 느껴졌다.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이유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할 예정이다. 지.. 2020. 11. 18.
monza_porsche 911 GT3 R_1:49:113 + feedback2 with telemetry [결과물] [분석] 지난번 1:49:365찍었을때 피드백한 부분이 1. 1,2번 코너 감속 시 최저속도를 60키로정도로 올리고 스티어링을 많이 하지 않고 부드럽게 코너를 탈출해야겠다. 2. 8,9,10번 코너 좋은 라인과 부드러운 스티어링을 유지하고, 감속 시 최저속도를 130키로정도로 올리고 스로틀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탈출속도를 높여보자. 였는데 텔레메트리 파란색부분을 보면 개선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8,9,10번이 눈에 띄는데 라인들 다르게 그렸더니 매우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해당 결과물은 8번코너에서 130km/h를 유지했는데 연습때 140까지도 찍어봤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1,2,번 코너도 나름 괜찮게 돌았는데 돌면 돌수록 어렵다고 느껴진다. 지난번에 스티어링을.. 2020. 11. 13.
monza_porsche 911 GT3 R_1:49:365 + feedback1 with telemetry [결과물] setup을 정리하고 있는 와중에 김빠지는 이야기지만 내가 느린건 100% 내 문제다. 유튜브 보면 기본 aggressive setup으로 1:46:5 찍은 영상이 있다(확인해보니 porsche 911 GT3 R이 아니라 porsche 911 II GT3 R였고 완전히 다른차다). 나도 이전에 setup 만지작 거리면서 찍었던 hotlap보다 기본 aggressive setup으로 만든 이 영상의 기록이 더 좋다. [분석] 색깔이 있는 선 그래프가 위에 있는 영상의 정보들이고 흰색으로만 이루어진 선 그래프는 기록이 삭제됐지만 괜찮은 주행을 했던 기록(1분49초2xx)이다. 빨간색 원을 보면 첫 1,2번 코너인데 브레이킹을 늦게해서 그런지 흰색보다 감속을 많이하고 핸들을 많이 꺾었다는 것을 확인.. 2020.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