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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to corsa competizione/Setup

[Assetto Corsa Competizione]타이어 설정 방법 version-1.01

by jangjak 2020. 11. 19.

1. 첫 설정(AGGRESSIVE SETUP)으로 3랩을 클린하게 주행하기

 

2. 타이어 압력조절 hot psi이 27 ~ 28이 되도록 cold psi를 조절해주기(노면이 젖은 상태면 psi를 30 ~ 31로 조절)

-> 제작자가 27.5로 맞추라는데 아직 이유는 모르겠음. 저게 최적의 압력인가봄

※피트인 할 때 타이어 압력이 변하는데 얼마나 변하는지 체크해서 압력조절할 때 반영하기

 

3. 타이어 바꿔주기

3~4랩까지는 타이어 상태가 가장 좋은데 이후에는 주행하기에는 충분하지만 퀄리티가 낮아져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처음 사용한 타이어 정보로 기본 psi 압력을 조절한 다음 타이어를 바꿔서 퀄리파잉을 하는게 좋다.

 

요점은 주행중 psi를 27 ~ 28로 맞추는 것이다.

 

초기 설정에서 1,2,3번만으로 psi를 맞춰주면 이미 셋업 밸런스가 잘 잡혀서 문제없이 적용된다. 하지만 더 나은 주행을 하기 위해서 셋업을 변경하면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주행중 psi를 27 ~ 28로 맞추라는 요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생각을 해야 할 변수가 많은데 결론적으로 타이어 뿐만 아니라 전자장비, 서스펜션, 에어로 다이나믹 등 모든 디바이스의 변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두 신경을 써야한다. 특징은 모든 디바이스에게 영향을 받고 자신이 영향을 주는 대상은 속도 즉 레이싱의 성적인데 무슨 의미냐면 원하는 성능을 위해 다른 디바이스를 먼저 조절하고 마지막에 타이어를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 타이어 관련 이슈를 일지처럼 써 나가 보겠다.


2021-01-21

 "3랩을 클린하게 주행하기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면 가능하면 연석을 최소한으로 밟고 최대한 아스팔트에서 주행을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연석이나 잔디를 밟으면 타이어의 온도가 충분히 올라오지 않아서 타이어 압력을 조절할 때 적량보다 더 들어가서 실 주행 때 오버스티어나 언더스티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작자피셜-

 

 개인적으로 '어차피 실주행에서도 연석을 많이 밟으면서 주행을 할텐데 연습을 할때도 실주행처럼 연석을 밟고 측정한 타이어 압력이 정확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해봤다. 결론을 어떻게 냈냐면 "처음 주행을 할 때 주변환경 및 차량 상태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행능력도 완전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행능력을 기준으로 압력을 맞추는게 아니라 오랜 레이싱 중에 사용될 최적의 압력을 찾기 위해서 타이어를 최대한 혹사(?)시켜 주행 중 타이어의 최대 압력을 기준으로 psi를 조절하는게 최적의 타이어 상태를 만드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적의 압력을 찾기위한 주행 중에는 가능하면 연석을 피하는게 좋다." 라고 결론을 냈는데 다 쓰고보니 바보같은 생각같네...

 

2021-xx-xx

 

나는 전방 압력은 27.5 후방은 27.2정도로 맞추는데 Jardier는 전방을 27.7로 맞추는듯? 직접적으로 이야기한건 아님.